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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잘 키우고 싶어
시골 육아를 시작합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교육 환경이 좋은 동네, 일명 명문 학군으로 진출하려는 부모가 많다. 그런데 여기, 완전히 정반대 여정을 감행한 엄마가 있다. 바로 20년 차 교사이자 일곱 살, 다섯 살 두 아들을 둔 김선연 씨다.
선연 씨는 편리하고 안정적인 도시에서의 삶을 접어두고, 아이들과 아무것도 없는 시골로 훌쩍 떠난다. 교사라는 직업 특성상 교육 환경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누구보다 잘 알 텐데, 그녀가 과감히 시골행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일까? 여느 부모의 바람과 같다. ‘우리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 그저 아이가 행복하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행복하기 위해 이삿짐을 쌌다.
선연 씨가 아이들과 자연 속에서 어울리며 써 내려간 《시골 육아》는 시골에서 이뤄낸 아이와 부모의 눈부신 성장담이다. 저자가 경험한 시골 육아란, 아이는 모자람 없이 배우고 부모는 잔소리 없이 우아하게 육아하는, 행복 그 자체다. 그 무해한 순간들을 세세하게 이 책에 담았다.

“엄마, 나 시골에 와서 정말 행복해!”
시골에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자녀의 나이와 타고난 기질 때문에 시골행을 망설이는 부모들이 많다. 저자 역시 예민하고 조심성 많은 아이들이 시골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 많았다. 하지만 시골에 내려온 지 단 1년 동안 아이들에게 일어난 변화를 보며, 저자는 자신의 걱정이 기우에 불과했음을 깨닫는다.

● “안 돼”보다 “해도 돼”를 많이 듣고 자라는 아이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부모들은 “안 돼”를 입에 달고 산다. 사실 아이의 행동에 믿음이 없어 나오는 말이기도 하다. 집 밖을 나가도 아이들은 “조용히 해라”, “그만해라” 같은 잔소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반면 시골 마을 어르신들은 활기차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칭찬하며 흐뭇이 바라본다. ‘안 돼’는 아이가 다치고 상처받고 실패할 가능성을 막아주지만, 동시에 경험하고 터득하고 성공할 기회도 빼앗는 말이다. 저자는 아이들에게 “안 돼”보다 “해도 돼”를 더 많이 하는 엄마가 되기로 다짐한다. 어른의 인정과 존중 속에서 자란 아이는 자기긍정감을 쌓아가며 훨훨 날아오를 테니까.

● 키즈카페 대신 지천에서 저절로 생태교육 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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